보길도 여행 자동차 여행 트레킹 코스 민박 가격 캠핑 장소

보길도 여행은 윤선도 부용동 정원, 통중리해변, 송시열 글씐바위, 예송리해수욕장, 망끝전망대, 어부사시사길, 공룡알해변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트레킹하기에도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보길도는 해남 땅끝항과 완도 진도항에서 갈 수 있습니다.



1. 보길도 여행



보길도에서 제일 먼저 가볼 만한 곳으로 꼽는다면 고산 윤선도의 원시림인 부용동 일 것입니다. 부용동은 조선시대 문인 고산 윤선도(1587 ~ 1671)가 마지막 여생을 보낸 곳입니다.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정원입니다.


보길도 여행에 대해 소개해 드리는 곳은 모두 가볼 만한 곳이며 자동차 드라이브 코스와 트레킹 코스 또한 시간이 된다면, 다음 기회가 된다면 가볼 수 있고 걸어볼 수 있는 곳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것입니다. 보길도는 생각하지 못한 숨은 명소입니다.



1)보길(청별항)

보길(청별항)은 보길관광안내소가 있는 곳입니다. 보길도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청별항 주변으로 식당과 민박, 펜션이 몰려 있고 장사도를 건너 이목항 주변으로는 하나로마트, 노화 전통시장, 식당 등이 있습니다.


2) 예송리 갯돌 해변

파도에 부딪쳐 마모된 검은 갯돌을 볼 수 있습니다. 갯돌이 보기 좋아 예전에 사람들이 많이 가져갔습니다. 지금은 반출할 수 없도록 CCTV를 통해 감시하고 있습니다. 통중리해변과 함께 보길도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3) 통·중리해변

통리와 중리 마을의 이름을 붙여 통중리해변이라는 이름을 하고 있고 통리해변과 중리해변이 양쪽으로 있습니다. 모래 입자가 매우 고운 곳으로 여름 휴가철에 아이들이 모래놀이하기 좋고 휴양하기 좋습니다. 다만 캠핑 장소는 예송리 갯돌 해변이 좋습니다.


4) 우암 송시열 글씐 바위

조선 숙종 1639년 2월에 왕세자 책봉 문제로 제주도로 귀양 가던 83세 우암 송시열이 풍랑을 만나 잠시 상륙했던 곳이 보길도의 백도리입니다. 숙종 때 소안도가 바라보이는 곳에서 바위에 글을 새겨 놓았습니다. 그 글귀를 보면 “팔십 세 늙은 몸이 거친 만 리 길을 가노라. 한마디 말이 어찌 큰 죄가 되어 세 번이나 쫓겨나니 신세만 궁구하구나. 북녘 하늘 해를 바라보며 끝없이 넓은 남쪽 바다 믿고 가느니 바람뿐이네. 초구(임금이 하사한 옷)에는 옛 은혜 서려 있어 감격하여 외로이 눈물 흘리네”라고 새겨 있습니다.


5) 망끝전망대

땅끝전망대에서는 멀리 있는 진도 팽목항과 추자도가 보이고 1년 중 가장 맑은 15일 정도는 제주도 한라산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절경이 보기 좋고 시원한 파도소리와 해안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6) 윤선도 유적지(부용동)



세연정, 낙서제, 동천석실의 모습


① 세연정

세연정은 주변 경관이 물에 씻은 듯 깨끗하고 단정하여 기분이 상쾌해지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고산 윤선도가 어부사시사 40수와 오우가 등을 집필했던 곳으로 1638년 그가 52세가 되던 해에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세연정은 1992년 12월에 복원한 것입니다. 앞에는 세연지 연못이 있습니다. 봄 가을로 아름다운 정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② 동천석실

동천석실은 세연정에서 북서쪽으로 해발 200m 높이에 위치해 있습니다. 한 칸 자리 작은 정자입니다. 윤선도는 동천석실에서 자주 올라가 지냈다고 하며 그곳까지 음식과 차를 도르래를 설치해 통에 담아 운반했다고 합니다. 동천석실에서 보길도의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부용동이 있는 곳을 부용리라고 부르는데, 연꽃 봉오리가 피어나는 모양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부용동에서 동천석실까지 쉬엄쉬엄 걸어 올라가면 30분 정도 걸립니다.


7) 곡수당 낙서재

낙서재는 윤선도가 살았던 큰 집터로 남쪽에는 잠을 자는 무민당, 옆으로는 연못을 파서 수련을 심었습니다. 이곳은 마지막 윤선도가 죽을 때까지 살았던 곳입니다. 이곳에서 작품 활동을 하였고 낙서재를 중심으로 주변 25개의 건물이 있었습니다. 윤선도는 이곳에서 신선처럼 살기를 원했던 것 같습니다. 곡수당은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지은 집으로 그의 아들 학관이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곳입니다.


8) 고산 윤선도 문화체험 공원

고산 윤선도 문화체험 공원에는 길을 따라 어부사시사 40수가 계절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세연정의 확대판과 같은 곳이며 학생이나 관광객의 야영이 가능한 곳입니다. 전시관과 미디어를 함께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시간은 09:00-18:00(매주 월요일 휴관), 입장마감 17:00입니다.


9) 공룡알해변

공룡알 해변에는 독특한 몽돌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 머리 크기 만 한 돌들이 마치 공룡알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곳곳에 사람들이 몽돌로 탑을 쌓아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잘만 쌓으면 사람 키만큼 쌓을 수 있습니다.


2. 자동차 여행



  • 노화도 신양항 or 노화도 동천항 → 보길청별항 → 예송리해수욕장 → 통·중리해변 → 송시열 글씐 바위 → 망끝전망대 → 공룡알 해변 → 세연정 → 낙서재

자동차로 드라이브이브 코스입니다.


3. 트레킹 코스

A코스 : 9km, 5시간

▶ 보길관광안내소 → 큰길재 → 수리봉 405m → 격자봉(적자봉) 425m → 뽀래기재 → 보옥리

B코스 : 6km, 3시간

▶ 곡수당 → 큰길재 → 격자봉(적자봉) 425m → 뽀래기재 → 보옥리

C코스 : 6km, 3시간

▶ 예송리 → 큰길재 → 수리봉 405m → 격자봉(적자봉) 425m → 뽀래기재 → 보옥리

D코스 : 5km, 4시간

▶ 어부사시사 명상길(보옥리 ↔ 예송리)

E코스 : 9km, 6시간

▶ 땅끝전망대 → 마월봉 366m → 뽀래기재 → 격자봉(적자봉) 425m → 수리봉 405m → 큰길재 → 곡수당 → 낙서재 → 세연정 → 보길청별항


4. 민박 가격

아래 네이버 사이트를 통해 성수기, 비수기 민박 가격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5. 캠핑 장소

보길도에서 캠핑을 할 만한 곳으로 가장 잘 되어 있는 곳은 예송리 갯돌 해변입니다. 성수기에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고 붐비는 곳입니다. 공룡알 해변은 캠핑 금지입니다. 그리고 통·중리해변은 시설이 미흡하고 캠핑 환경으로 부족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차박을 할만한 곳은 윤산도 문학관체험공원, 중리해변, 보옥항 부근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식자재는 이목항 부근에 하나로마트와 노화도 전통시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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