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요금 예약 코스 소요시간 후기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요금 예약 코스 소요시간 후기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요금 예약 코스 소요시간 후기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는 국내에서 가장 긴 코스입니다. 레일바이크, 낭만열차, 셔틀버스를 타는 다채로운 여행입니다.




1.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로 1383

* 전화 : 032-245-1000

주차장은 매우 넓습니다.


2. 운행시간

【하절기 03. 01 ~ 10. 31】

* 09:00 / 10:00 / 11:00 / 12:00 / 13:30 / 14:30 / 15:30 / 16:30 / 17:30

【동절기 11. 01 ~ 02. 28】

* 09:00 / 10:00 / 11:00 / 12:00 / 13:30 / 14:30 / 15:30 / 16:30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하절기 9회 운행, 동절기 8회 운행합니다. 단, 성수기인 5월과 10월에는 10회 운행합니다.


3. 요금

* 2인승 35,000원 / 4인승 48,000원


4. 예약

인터넷에 강촌레일바이크 또는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검색해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 시 2인승 45,000원이며 아메리카노 2잔과 호두과자 1봉지 패키지입니다. 4인승은 70,500원이며 아메리카노 4잔과 호두과자 2봉지 패키지입니다. 2인승과 4인승 패키지로 티케팅 할 경우 얼마가 이득인지 보겠습니다.


2인승 레일바이크 35,000원, 아메리카노 1잔에 5,000원입니다. 2인승이므로 2잔 10,000원입니다. 호두과자는 1봉지(12알) 5,000원입니다. 총 금액은 50,000원입니다. 2인승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5,000원 이익입니다.


4인승의 경우는 레일바이크 48,000원, 아메리카노 4잔 20,000원, 호두과자 2봉지(24알) 10,000원입니다. 총 금액은 78,000원입니다. 7,500원 이익입니다.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는 복숭아티로 변경 가능합니다. 주문 시 꼭 말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조 시간이 있기 때문에 탑승하기 20분 이전에 주문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김유정역 ‘북스테이션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호두과자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음료와 과자를 가지고 레일바이크에 탑승해서 즐기면서 운행할 수 있습니다.


5. 코스

【레일바이크 → 낭만열차 → 셔틀버스 이동】

* 레일바이크(6.0km) : 김유정역 → 1 터널 → 2 터널 → 3 터널(VR터널) → 4 터널 → 낭구마을

* 낭만열차 ( 2.5km ) : 낭구마을 → 강촌역

* 셔틀버스 ( 9.4km ) : 강촌역 → 김유정역


6. 소요시간

강촌레일파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소요시간은 김유정역에서 낭구마을까지 레일바이크 소요시간 30분. 낭구마을에서 낭만열차로 갈아타는데, 모든 레일바이크가 도착해서 열차를 타기까지 10분. 낭구마을에서 강촌역까지 낭만열차 소요시간 20분. 강촌역에 도착해서 김유정역으로 돌아가는 셔틀버스로 갈아타는데, 10분. 셔틀버스 탑승 후 김유정역까지 20분. 총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 됩니다.


7. 후기

레일바이크를 타기 전에 먼저 화장실을 들리는 게 좋습니다. 김유정역 레일바이크를 방문하는 날이 평일이면 여유롭게 즐기면서 탈 수 있지만 주말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경우 앞에 운행하는 레일바이크와 어느 정도 간격을 유지해서 가야합니다. 4인승이 먼저 출발하고 그 다음 2인승이 출발합니다.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면 처음 신나게 내리막길을 달립니다.


처음 나타나는 1터널은 바람개비와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터널을 나오면 사진 찍는 포토존이 나옵니다. 사진 구입 의사가 있다면 미리 준비하고 있다가 포즈를 취하는 게 좋습니다. 여기서 찍힌 사진이 마음에 들면 낭구마을 포토 부스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구입하지 않은 사진은 자동 폐기됩니다. 가격은 사진 한 장 7,000원이며 액자로 만들어진 것은 15,000원입니다. 2터널은 해피버블터널입니다. 버블이 날리고 음악이 나오고 다채로운 조명을 볼 수 있습니다. 3터널은 감성적인 팝송과 화려한 조명이 있습니다. 마지막 4터널은 신나는 음악과 조명으로 분위기가 업되는 구간입니다.


낭구마을에 도착해서 낭만열차로 갈아타고 산과 강을 구경하고 강촌역에서 마지막 셔틀버스를 타고 돌아오게 됩니다. 도시를 떠나 푸른 자연을 보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신나게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레일바이크 구간이 짧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낭만열차와 셔틀버스를 타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몸이 좀 불편하신 분이나 유아는 낭만열차에서 내려 셔틀버스 타는 곳까지 걸어가는 게 힘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강촌레일바이크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운행시간 요금 예약 코스 소요시간 후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imilar Pos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