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초주사 히시파겐씨주 효능 부작용 가격 실비 적용 기본정보
오늘은 감초주사 및 히시파겐씨주 효능, 부작용, 종류, 가격, 실비 적용 가능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피로가 일상이 된 요즘, 간 건강과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주사 요법 중 하나가 감초주사인데요. 감초의 대표 성분인 글리시리진을 비롯해 시스테인, 글리신 등 다양한 성분이 조합되어 간 기능 개선은 물론 피부 건강과 염증 완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또한 감초주사의 일종으로 분류되는 히시파겐씨주도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두 주사 모두 효과가 다양하지만, 부작용이나 가격, 실비 보험 적용 여부 등은 사전에 정확히 알고 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초주사 성분
- 글리시리진: 항염, 해독, 항바이러스 작용
- 시스테인: 피부 항산화 및 콜라겐 생성에 도움
- 글리신: 신경 안정 작용 및 면역력 강화
감초주사 효능
- 간 기능 개선 및 해독 글리시리진이 간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ALT, AST 수치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염, 지방간 환자에게 보조 치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 피로 회복 항산화 성분이 체내 활성산소를 줄이고, 간 기능 향상을 통해 전반적인 피로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 피부 건강 개선 시스테인은 콜라겐 합성을 도와 피부 탄력에 기여하며,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 만성 염증 억제 염증 유발 물질인 프로스타글란딘 생성을 억제하여 류머티즘, 만성 간염 등 염증성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소화기 질환 완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위산 분비를 조절해 위염, 위궤양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 호흡기 질환 개선 기관지를 확장시키고, 점액 배출을 도와 천식, 기관지염 등의 증상 완화에 기여합니다.
- 항바이러스 작용 간염 바이러스,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에 대한 억제 효과가 보고되었습니다.
- 스트레스 완화 및 면역력 강화 부신 기능을 도와 코르티솔 분비를 조절하고, 신경 안정 효과를 통해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을 줍니다.
감초주사 종류
감초주사는 병원마다 사용하는 제품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종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 히시파겐씨주
- 리포라이신, 글리시리진 주사제
- 병원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영양 주사에 포함되기도 함
히시파겐씨주 효능
히시파겐씨주는 글리시리진 복합주사제로,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습니다.
- 만성 간질환 치료 보조
- 간세포 보호 및 간 효소 수치 개선
- 피부질환(습진, 두드러기 등) 증상 완화
- 항알레르기 작용
- 면역력 강화
감초주사 & 히시파겐씨주 부작용
부작용은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저칼륨혈증: 글리시리진이 칼륨 배출을 유도
- 고혈압 유발: 코르티솔 대사 억제로 인해 혈압 상승
- 부종: 수분 및 나트륨 체내 정체
- 호르몬 불균형: 여성의 경우 생리 불순, 부종
- 알레르기 반응: 드물지만 발진, 가려움, 두드러기
- 간·신장 부담: 장기 사용 시 주의 필요
특히 고혈압, 심장 질환, 신장 질환 환자는 사전에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감초주사 및 히시파겐씨 가격
- 감초주사 1회 가격: 2만 원 ~ 5만 원
- 히시파겐씨주 가격: 병원에 따라 3만 원 ~ 6만 원 수준
가격은 주사 성분의 조합, 용량, 병원의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패키지로 구성된 경우 할인 혜택이 있는 병원도 많습니다.
감초주사 및 히시파겐씨 실비 보험 적용 여부
- 실손보험 적용 가능
-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동반해 치료 목적으로 사용한 경우 (간 질환, 알레르기, 만성염증 등)
- 보험사에 따라 다르므로 사전 문의 필수
- 실손보험 적용 불가
- 미용 목적, 단순 피로 회복 등의 예방 목적 사용 시
- 식약처 허가 효능과 관련 없는 목적으로 사용된 경우
Tip: 반드시 의료기관에 실손 적용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 시 진단서 발급을 요청하세요!
마치며
감초주사와 히시파겐씨주는 간 건강 개선, 피로 회복, 염증 조절, 피부 미용 등 다양한 효능이 있는 주사 요법입니다. 하지만 건강보조 치료의 일환이기 때문에 부작용에 대한 주의와 의료진 상담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죠. 또한 실비 보험 적용 여부는 개인의 사용 목적에 따라 달라지므로, 병원과 보험사에 문의 후 계획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